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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질병 상식

자궁경부암 초기증상

by 건강한하루일기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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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는 아기가 나오는 자궁의 입구를 말한다. 

그 부분의 암이 생겼을 때에 자궁경부암을 진단받게 된다. 

자궁경부암이 생기는 이유는 특이하게도 바이러스 때문에 생긴다고 한다. 

HPV 인유두종바이러스라고 하는 바이러스가 세포의 변화를 일으키고 그것이  진행되어서

암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성접촉으로 많이 걸리기 때문에 20세 이상의 건강한 여성들한테는

1년에 한 번씩 바이러스 검사와 세포 검사 등을 하는 것이 좋다. 또 최근에는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생성할 수 있는 백신이 개발되어 백신을 통해 예방을 하고 있다.

 

인유두종바이러스의 종류는 다양하며 그 종류의 따라 증상과, 암의 치명률 또한 다양하다.

특히 16번, 18번의 종류가 악성인유두종바이러스 고위험군에 속한다.

 

즉 사람에게 가는 유두종(사마귀 모영이 사람의 유두와 같은 돌기를 형성) 바이러스를 인유두종바이러스라고 부른다.

 

 

자궁경부암의 전조증상은?

첫 번째, 자궁경부암의 증상은 흔하게 생리가 아닌 상황에서 발생하는 질출혈이다.

생리가 아닌데 계속적으로 출혈이 생길 시 의심해 볼 수 있다.

 

두 번째, 생리불순이다. 생리가 일반적인 주기보다 너무 길어진다거나 생리가 멈추지 않는 경우,

생리의 양이 불규칙한 경우도 의심해 볼 수 있으니 정밀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세 번째, 대부분 그런 것은 아니나 경우에 따라서 분비물이 많이 생기고 악취가 심하게 나는 경우에도 의심해 볼 수 있다.

 

바이러스 자체는 건강한 남성이든 여성이든 대부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단은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특별히 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렇기에 정기적으로 1년에 한 번씩 자궁경부에 세포를 검사하면 충분히 암으로 가기 전에 발견하여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똑같은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어도 어떤 경우는 암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바이러스만 가지고 있고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을 경우가 있으나 그것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 바 없다.

하지만 추측을 해보건대, 몸 안에 면역력이 약한 경우엔 바이러스가 더욱 치명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본다.

 

오늘은 이렇게 자궁경부암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자궁경부암으로 인한 앞서 말한 증상들이 보인다면 이미 암의 진행은 심각한 상태임을 말해주는 것이기에

1년에 한 번씩 자궁경부 세포검사를 통해 바이러스가 있는지 확인하고 그 바이러스가 암으로 진행되는지의

여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자궁에 좋은 차

1. 쑥차

쑥차는 몸을 따뜻하게 하며, 자궁 또한 따뜻하게 해주는 차로 유명하다.

자궁 내에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깨끗한 혈류로 흐르게 해 주는 효과에 탁월한 차이다.

그래서 생리통이 심할 때에 따뜻한 쑥차를 마시면 한결 자궁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다.

 

2. 복분자차

 

복분자차는 자궁과 난소를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비타민C가 들어있어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에 도움이 된다. 앞서 말했듯이 일반 성인 남성, 여성은 바이러스를 대부분 가지고 있다. 이 바이러스가 암으로 변하는 데에는 면역력이 약해짐으로써 발병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면역력에 좋은 복분자차를 마시며 자궁을 따뜻하게 해 주고, 비타민C를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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